[철학자의 감상법] #36 “소중한 타자": 반려종 선언, 도나 해러웨이 part.2
Update: 2020-02-17
Description
오늘은 도나 해러웨이의 “반려종 선언”,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.
“다른 이와 나누는 애정, 헌신, 솜씨에 대한 열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. (...) 이것이 내 반려종 선언의 핵심이다.
즉 좀 더 살만한 세계를 만드는, 모든 규모에 속한 소중한 타자성이 요구하는 바에 더 민감해지는 것이다.”
도서 및 저자에 대한 기본 정보와 더불어 연구 목적, 핵심 물음, 글의 구성은 1편을 참조하세요!
- 나는 이렇게 읽었다: 썬&쨈의 철저히 주관적 pick
- 소중한 타자성이란? 반려종은 어떻게 구성되는가?
- 개(반려종)와의 관계
- 팩트와 픽션은 화해할 수 없는가? 이론화, 학문화하는 작업자의 자세에 관하여
- 여기서 철학도, 철학자의 자세를 생각하다
- 사랑, 관계, 실천, 학문의 공통점
-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: 그러나 사랑은 일방적인 격정의 토로가 아니다
“다른 이와 나누는 애정, 헌신, 솜씨에 대한 열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. (...) 이것이 내 반려종 선언의 핵심이다.
즉 좀 더 살만한 세계를 만드는, 모든 규모에 속한 소중한 타자성이 요구하는 바에 더 민감해지는 것이다.”
도서 및 저자에 대한 기본 정보와 더불어 연구 목적, 핵심 물음, 글의 구성은 1편을 참조하세요!
- 나는 이렇게 읽었다: 썬&쨈의 철저히 주관적 pick
- 소중한 타자성이란? 반려종은 어떻게 구성되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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